김인철, 『히브리어 직역 토라 – 창세기』

이런 작업을 보면 참 즐겁다.

김인철 옮김, 『히브리어 직역 토라 – 창세기』, 예수아성서연구원 2022.

나도 비슷한 작업을 구상했고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중인데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이 참 반갑고 기쁘고 즐겁고 귀하다. 앞서 가시는 분이 계시면 좌표를 잡기가 훨씬 낫다. 운전도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감사하다.

무릇 ‘본문 작업’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가톨릭계 신학교에서 구약신학은 이런 본문작업을 하는 기운이 너무 적어서 참 걱정이다. 영성적인 해석이 퍽 강조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영성적 해석이란 이것이다’ ..하고 내놓는 작업도 없다. 그냥 영성적 해석을 하자고 수십년째 도돌이표 같다. 물론 한님성서연구소는 꾸준히 본문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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